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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로 내실화 추진

제1차 오산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모습 (오산시 제공)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26일 오산시와 아동보호 유관기관(아동보호전문기관, 경찰서)과 협업 연계 체계를 구축하여 아동학대 대응체계 내실화를 위한 정보 연계 실무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보연계 실무협의체 회의는 아동보호전문기관, 경찰서, 8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체 기관별 역할 및 운영 ▲2023년도 공공중심 아동 보호체계 추진사항 보고 ▲2024년도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 ▲사례관리 거부 시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2021년 1월 아동학대조사와 아동보호를 전담으로 하는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이후 아동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아동 쉼터 2개소 설치 등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길순 아동청소년과장은 "오산시 아동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학대 대응 전 단계에서 경찰과 아동학대전담 공무원,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기적 협력체계가 필요하다. 협의체가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