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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카드News]우리카드·비씨카드

이기수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과 마호식 창신2동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리카드

우리카드가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명절 선물을 마련했다.

 

◆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

 

우리카드는 설날을 앞두고 독거노인 100가구에 음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신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했다. 이기수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을 비롯해 마호식 창신2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한 '행복 꾸러미'에는 ▲떡국 ▲부침가루 ▲튀김가루 ▲약과 ▲잔치국수 ▲즉석밥 ▲누룽지 ▲인절미 과자 등 음식료품을 담았다. 우리카드는 지난 2018년 창신2동과 결연을 시작으로 정기 지원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2018년 12월 창신2동과 결연 이후 명절, 가정의달, 연말연시에 정기적으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며 "추운 겨울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씨카드 QR결제 화면 이미지./비씨카드

비씨카드가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QR결제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

 

◆ 대만관광객, 여행업계 '큰손'으로

 

비씨카드는 대만에서 사용 중인 QR결제 수단을 한국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31일 밝혔다.

 

대만 결제사인 TWQR과 협업을 진행한다. ▲QR결제 가맹점 확대 ▲한국 한달살이 여행자 유치 ▲양사 채널 활용한 콘텐츠 개발 등을 단행한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대만 관광객의 비중은 전체 외국인의 8.8%를 기록했다.

 

현지에서 사용했던 QR코드로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별도의 환전 절차가 필요 없는 만큼 편의성 제고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조수현 비씨카드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이 한달살이 등 체류기간에 관계없이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QR결제 인프라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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