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영암군, 올해의 책과 인문도시 선포

'책 읽는 영암, 2024 올해의 책 선포식' 열고, 4개 분야 도서 선정했다. / 사진제공 = 영암군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30일 영암도서관에서 '책 읽는 영암, 2024 올해의 책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선포식은 영암여고 학생과 영암문인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2024년 영암군 올해의 책은 지난해 영암군민 후보 도서 추천, 온·오프라인 군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영암군 올해의 책은 어린이 분야 김혜정 작가의 <열세살의 걷기클럽>, 청소년 분야 김혜정 작가의 <다행히 괜찮은 어른이 되었습니다>, 문학 분야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 비문학 분야 김혜남 작가의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4권이다.

 

책 선포식에 이어 어린이·청소년 분야 선정 도서 저자인 김혜정 작가와 만남의 시간도 열렸다.

 

영암군 관계자는 "2024 올해의 책 선포식으로 '책으로 하나되는 인문 도시 영암'의 문을 열었다. 정기 인문학 강좌, 인문주간 행사 등으로 책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문화를 가꾸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