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2월 1일부터 '2024년 군민 정보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보 접근이 어려운 고령층과 장애인 등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은 그동안 다양한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해왔다.
올해는 산청읍 영재컴퓨터학원, 시천면 솔로넷컴퓨터학원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과목은 컴퓨터 기초, 인터넷 활용 등 기초부터 한글, 엑셀을 활용한 문서 작업, 스마트폰 활용과 SNS 이용 등 다양하다.
특히 실생활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신청은 수시로 가능하며 해당 학원에 전화 문의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산청군은 올해 교육인원 1500명을 목표로 오전, 오후반으로 기별 최대 20명씩 주 3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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