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금융·경영지원 받은 소상공인 매출↑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의 경영지원과 금융지원을 종합적으로 받은 소상공인의 1년 후 매출 증가율이 단순 금융지원만 받은 소상공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31일 서울시의 소상공인 종합지원(금융지원+경영지원)을 받은 기업 1090곳의 1년 뒤 매출액 등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종합지원을 받은 기업의 연평균 매출 증가율은 10.7%로, 금융지원만 받은 기업(6.5%)보다 높았다. 단순 금융지원만 받은 기업보다 경영지원을 함께 받은 기업의 매출액 개선 효과가 더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주철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서울시와 재단은 금융지원과 경영지원을 연계한 다양한 정책으로 소상공인의 생존과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며 "소상공인들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체계화·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