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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민주당, 다음달 5일까지 예비후보 면접...계양을 출마 이재명도 오늘 면접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4·10 총선 후보 공천 면접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제22대 총선 지역구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자 면접이 31일부터 2월5일까지 열린다.

 

임혁백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31일 오전 예비후보 면접이 열리는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이번 22대 총선 민주당 공관위는 국민참여공천과 시스템 공천 2.0을 구축해서 민주당과 국민이 원하는 후보를 공천할 수 있도록 전제질문, 개별질문, 심층질문 등으로 세분화했고, 현지 평판조사와 적격성 심사, 도덕성 검증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윤석열 검찰 정권을을 심판해 총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국민에게 말하기보다 국민들로부터 더 겸허하게 들음으로써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 공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임 위원장은 "공관위는 면접을 포함한 전 과정에 있어 공정한 공천관리를 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공관위의 시스템 공천 결과에 대해서 아름답게 승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같은날 오전 신년기자회견을 마친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인천계양을 면접 심사를 위해 여의도 중앙당사를 찾았다. 이 대표는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서, 왜 국회의원이 돼야 하는지를 우리 공관위원들에게 잘 설명드리고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면접 때 있을 자기소개 내용에 대해 취재진이 묻자 이 대표는 "그건 비밀"이라고 밝혔다. 취재진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인천 계양을 출마 선언에 따른 맞대결에 대한 입장도 이 대표에게 물었으나 이 대표는 답하지 않고 당사로 들어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30일 도덕성 검증을 통해 예비후보 6명에 대해 '공천 배제'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공관위는 성범죄, 음주운전, 직장 갑질, 학교폭력, 증오 발언 등 5대 혐오범죄를 기준으로 검증할 것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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