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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2023 B.Startup 소셜미션챌린지’ 성과 공개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지난해 추진했던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B.Startup 소셜미션챌린지' 운영 성과를 1일 발표했다.

 

B.Startup 소셜미션챌린지는 국내 주요 임팩트 투자사 및 생태계 선도 기업 등 9개사로 구성된 SIAT (Social Impact Accelerating Team)과 함께 소셜벤처 발굴부터 1:1 매칭 멘토링, 조직문화 코칭, 네트워킹, 임팩트 리포트 제작, 소규모 IR, 투자 연계까지 전 주기적 협력을 통해 약 7개월 동안 소셜벤처를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선정된 소셜벤처는 ▲제이제이앤컴퍼니스(인공지능과 공정제어를 활용한 스마트양식 통합제어 시스템) ▲별따러가자(IoT 모션센서·AI 기술을 활용한 배달라이더 안전 관리 통합 서비스 '라이더로그') ▲랩에스디 (중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휴대용 검안기) ▲온클레브(가상자산 금융거래에 대한 이상 거래 탐지 및 불법 수익 추적 프로그램 개발) ▲비마린(폐자원 활용 생분해성 친환경 부표) ▲임팩터스(고경력 은퇴자를 활용한 청소년 맞춤형 비교과 교육과 진료 및 비교과 플랫폼 운영) ▲더브릭스게임즈(정신 건강 소재 스토리 게임 개발) 총 7개 기업이다.

 

졸업 기업 7개사는 ▲매출 10억원 ▲신규 고용 23명 ▲투자 8억 5000만원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온클레브는 본 지원사업으로 크립톤과 매칭돼 시드 투자를 받기도 했다.

 

소셜미션챌린지에 참가한 기업들은 "짧아서 아쉽다고 느껴질 만큼 여러모로 도움을 받고 성장했던 것 같다", "소셜임팩트 사업에 이해도가 높은 사업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들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부산창경 김다은 PM은 "5년째 함께 해주시는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소셜미션챌린지가 더 견고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셜벤처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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