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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소프트, 경남미래교육재단에 후원금 500만원 기탁

박종훈 교육감에게 후원금을 기탁하는 강정현 대표(왼쪽). 사진/아라소프트

아라소프트 강정현 대표는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경상남도교육청을 찾아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에게 '아이좋아 통장사업'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아라소프트는 교육 콘텐츠 개발과 함께 전자책 EPUB 3.0 멀티미디어 전자책 제작 도구 소프트웨어 '나모오서(NamoAuthor)'를 상용화한 IT 기업이다, 전자책 유통 플랫폼 '아라e북닷컴'을 2022년 10월 오픈한 뒤 EPUB 3.0 멀티미디어 전자책의 저작·제작·유통·판매를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좋아 통장사업은 저소득층 자녀에게 고등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남미래교육재단이 고등학교 1학년을 선정, 해당 학생 가정과 3년간 매월 6만 원씩 일대일 연계해 적립·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정현 대표는 이날 기탁금을 전달한 뒤 "경남 지역의 교육 콘텐츠 기업이자 3.0 전자책 신기술 개발·제작·유통 플랫폼 운영사로서 지역 사회에 나눔과 배려를 통해 많은 사람이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아라소프트가 개발한 신개념 전자책 제작 기술 등을 통해 디지털 시대를 이끌 지역 사회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지역 교육 환경 개선 등에 계속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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