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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건국대, 6일 서울시교육청과 ‘KU컨퍼런스’ 개최

고교학점제·학생부위주전형 이해 도와

건국대

건국대학교가 오는 6일 서울캠퍼스에서 서울시교육청과 고교학점제 안착과 대입전형 이해를 돕기 위한 'KU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고교학점제를 비롯한 교육정책의 변화와 관련해 고등학교와 대학, 교육청 간의 원활한 환류체계를 구축하고, 고교-대학 간 학생부 변별 지점에 대한 논의를 통해 학생부 위주 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교사, 교육청 및 대학 관계자, 학생·학부모 등 사전 참가 신청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13시부터 박람회 및 상담, 토론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고교학점제 박람회 및 학업 설계 상담'은 건국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박혜정 연구사가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에 대해 기조강연하며, 20명의 고교 교사가 직접 고교학점제 관련 선택 과목을 안내하고 개인 학업 설계에 대해 상담하는 부스도 준비 됐다.

 

이태형 입학처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고교-교육청-대학 간 진학 지원 체계를 제안하는 모델로서 학생, 학부모, 고교 교사 그리고 대학과 교육청이 한 자리에서 서로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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