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삼호읍청소년문화의집의 '별다방'이 청소년들에게 인기다.
별다방은 '별걸 다하는 방학프로그램'의 약자로 겨울방학을 맞아 진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
삼호읍청소년문화의집은 전문기관과 연계해 도예가, 파티쉐, 목공예가, 플로리스트 4개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사전신청으로 별다방에 참여하고 있는 20명의 청소년은, 6회로 구성된 1차 프로그램을 마치고, 2차 프로그램을 앞두고 있다.
1차 프로그램에 참가한 배하림 대불초 학생은 "방학기간에 집에 혼자 있어야 했는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앞으로 뭐가 될까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친구들도 만나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별다방 프로그램 안내는 삼호읍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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