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기련(GIRYEON)이 2024년 새해 첫번째 신곡 '푸른 새벽'발매소식을 알렸다.소속사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컴퍼니는 이번 신곡 '푸른 새벽'은 기련이 경험한 대가 없는 사랑과 어쩔 수 없는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으로 그의 음색 공감감과 그만의 시선이 담긱 곡이라고 밝혔다. 기타리스트 신승익의 담백하면서도 스산한 기타 연주와 기련의 애잔한 보컬이 다양한 감정의 잔상을 느끼게 한다.
기련은 SNS 채널에 "언제든 곁에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슬프지만 꽃이 피고, 봄 바람이 불 때 문득 생각해요. 그 사람이 오는 것 일 수도 있잖아요. 어쩌면 다시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런 기대를, 희망을 남긴 슬픈 노래를 만들고 싶었던 거 같아요"라고 신곡 '푸른 새벽'에 대해 직접 전했다.기련은 2023년 9월에 2년만의 신곡 '그렇게 서로를 잊는 거예요'와 'Our Last Day'를 발표했으며, 아이콘(iKon) 구준회가 부른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OST 'HIGHER', 소디엑(XODIAC) 겨울 싱글 '첫눈(First Snow)', 웹드라마 '당차당 국혜영' OST 타이틀 'FIRE'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련의 타이틀곡 '푸른 새벽'은 오는 7일 정오에 국내외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되며, 유튜브와 SNS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 역시 동시 공개된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