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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4년 ‘귀농귀촌 알림이’ 동네작가 모집

포스터/하동군

하동군은 귀농·귀촌 생활에 관심 있는 도시민과 주민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2024년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PC를 활용해 글 작성·이미지 편집이 가능하고 귀농·귀촌 및 농촌 지역의 가치 발굴에 관심이 있는 하동군민으로 5명을 모집할 계획다. 블로그·페이스북 등 개인 SNS 운영 중인 자, 관련 전공 또는 직종 종사자, 경력자 등을 우선순위로 선발한다.

 

동네 작가는 농촌 생활과 영농현장, 귀농·귀촌인 성공 정착 사례, 우리 마을 소개, 귀농·귀촌 정책 및 프로그램 안내 등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해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와 개인 SNS 또는 하동군 공식 블로그에 올리는 활동을 한다.

 

지난해 하동군 동네 작가는 귀농·귀촌 대표포털 그린대로에 게재글 186건, 조회수는 총 1만 9467회로 수준 높은 지역 정보를 알리며 예비 귀농·귀촌인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동네 작가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활동하며, 콘텐츠 1건당 3만 6000원의 원고료를 월 최대 3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확인해 오는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 동네 작가를 통해 도시민에게 하동의 지역 정보와 농촌 생활을 생동감 있게 홍보하는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촌 생활을 주제로 한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전국적인 귀농·귀촌 인구 감소 추세에도 불구 2022년 1118명에서 2023년 1652명으로 무려 47%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귀농인의 집 조성, 주택 수리비 지원 사업, 농지 임차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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