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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통합조사자 사례회의 개최

대구 달서구청 전경. 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5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구 통합 조사 담당자 및 동 복지업무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해 통합조사자 사례 회의를 진행했다.

 

2024년 기준중위소득 6.09% 인상 및 4인 생계급여 지원 기준이 13.16%로 역대 최대폭으로 인상됨에 따라 맞춤형 급여 신규 신청자가 급증하고 있다. 달서구가 맞춤형 급여 신규 신청자가 급증에 대비한 지침 개정 사항 교육 및 공정한 조사를 위한 사례 회의를 진행했다.

 

사례 회의에는 사업 부서 담당자들도 참석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한 부서 간의 협력 방안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달서구는 지난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맞춤형(생계ㆍ의료ㆍ주거ㆍ교육) 급여와 기초연금, 장애인 연금 등 34개 종의 다양한 사회보장급여에 대한 신청 22113건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통해 17043세대(77%)가 신규로 사회보장 혜택을 받게 됐다.

 

한편, 올해 1월부터는 달서구가 복지급여 신청자들에게 급여 접수 및 진행 상황을 알려주는 '달서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투명한 조사 진행과 사례 회의를 통한 공정한 조사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보다 공정하고 신속한 통합조사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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