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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유네스코 ‘세계시민교육강좌 개설사업’ 선정

사진/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국제관계학과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이하 아태교육원)의 '2024년도 세계시민교육강좌 개설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아태교육원은 유네스코 회원국들과 함께 국제이해교육 및 세계시민교육을 증진·확산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와 유네스코 간 협정을 통해 2000년에 설립된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구다.

 

아태교육원은 세계시민교육 분야에 역량 있는 대학을 발굴, 세계시민교육강좌 개설지원사업을 통해 해당 대학의 특성과 교육 대상에 맞춘 다양한 강좌를 자체적으로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제공한다.

 

국립창원대 국제관계학과는 이번 세계시민교육강좌 개설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2024학년도 1학기에 학부생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정치와세계시민' 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다.

 

강의를 전담할 문경희 교수는 "학부 강좌 운영을 위해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의 재정 및 교수법, 교육 자료 등 지원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과 함께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세계 시민성을 연계한 세계시민교육 모델을 창의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립창원대는 2021년 개소한 사회과학연구소 산하 지속가능발전센터를 중심으로 문화 다양성과 기후 변화, 인권, 환경·생태, 국제이주 등의 주제에 대해 활발한 교육 및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 사업과 유네스코 세계시민교육강좌 운영을 통해 국립창원대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세계시민 관련 교육과 연구 역량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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