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설 연휴 생동감 넘치는 해양생물 관람객 맞이

해양수산과학관 로비 수조(본관동 1층)- 전남해양수산과학관, 11~12일 정상 개관 - 토산어종 전시·라이브스캐치 디지털 체험도 / 사진제공 = 전남도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김충남)은 여수의 해양수산과학관이 설 연휴 기간 중 11~12일 정상 개관해 관광객과 귀성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한려수도 중심 여수시(돌산)에 위치한 해양수산과학관은 매년 3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바다생물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생동감 넘치는 돔류, 명태, 문어, 노랑가오리 등 국내에 서식하는 토산 어종을 중심으로 전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어 우리나라 해양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문화 체험 공간이다.

 

체험수족관에서는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혈앵무, 씨클리드, 상어뿐만 아니라 스크린 화면에 그림을 띄워보는 라이브스케치 등 다양한 디지털 및 체험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설을 맞아 생업에 바쁘고 지쳤던 몸과 마음을 바다생물로 힐링하고 여유로움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별전시와 풍성한 체험으로 해양수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