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와 자생력 강화를 위해 2월 27일까지 소규모 경영환경개선 사업과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옥외간판 교체, 인테리어 및 화장실 개선, 입식테이블 세트 및 진열장 교체 등의 영업장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3D프린터, 서빙로봇, 스마트오더, 키오스크 등의 디지털 기술 도입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 대상 규모는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 35개소,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4개소이다.
지원금액은 공급가액의 70% 이내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이며, 지원 한도 초과분 및 부가세 등은 사업주가 부담해야 한다. 단, 두 사업의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사천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은 신청 가능하며, 사천시 지역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소상공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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