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은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아 공단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단 직원 22명이 참여해 쌀, 참치, 라면, 세제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300만원 상당)'를 직접 제작했으며, 울산 동구에 정착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24가구에 전달됐다.
지난 1월 31일 공단 노사공동선언문 선포식을 통해 3개 노조가 기부한 성금 240만원도 함께 전했다.
공단 관계자는 "노·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성금과 물품이 지역 내 정착한 아프가니스탄 기여자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모범이 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