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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 설 연휴에도 중단 없는 ’항만 서비스‘ 제공

사진/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 기간 항만물동량 처리와 화물 반출 등 항만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8일부터 12일까지 부산항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 운영한다.

 

항만은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되며, 긴급한 경우 설 당일에도 항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화물을 반·출입할 계획이 있는 화주 및 선주는 사전에 부두 운영사에 요청해야 한다. 이 밖에 긴급 화물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항만근로자 교대 휴무, 긴급연락망 유지 등 비상운영에 돌입한다.

 

또 입출항하는 선박의 이·접안에 차질이 없도록 예선 업체와 도선사가 대기조를 편성해 평소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박 입출항 신고 등을 위한 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도 정상 운영한다. 2023년 설 연휴 기간 처리 실적은 입출항 577척, 화물 2만 5000TEU로 평소 대비 약 60% 수준이었다.

 

부산해수청은 선박연료공급업, 급수업, 항만용역업 및 선용품공급업 등 항만운송관련 사업체도 연휴 기간 대기상태를 유지해 필요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항만 내 중대재해 발생 예방을 위해 1월 22일부터 2월 6일까지 항만하역 안전작업 특별점검을 진행했으며, 설 연휴 기간에도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문건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은 "설 연휴에도 수출입화물을 차질없이 처리하고,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항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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