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한국재정정보원 임직원들과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내 저소득층 100여 가구를 방문하여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과 한국재정정보원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협약'을 통해 적립한 재원으로 마련됐다.
박용주 한국재정정보원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및 한국재정정보원 임직원들은 '21년부터 복지관 나눔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