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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시정 참여 플랫폼, 어떤 제안 접수됐나...교통·환경·문화 순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의 시정 참여 플랫폼 '상상대로 서울'에 시민들이 '교통' 분야 관련 제안을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작년 12월 일평균 약 2.9개의 시민 제안이 '상상대로 서울'에 접수됐다.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들어온 총 90건의 시민제안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교통이 24.4%(22건)로 가장 많았다. 이어 환경 20%(18건), 문화 10%(9건) 순이었다.

 

지난해 12월 신규 방문자는 82%, 재방문자는 13.3%로 집계됐다. 주 이용 시간은 화요일 오후 3~4시, 금요일 오후 7~8시였다. 성별 비율은 여성이 60.8%로, 남성 39.2%를 압도했다.

 

주 연령대는 35~64세가 약 71.7%였다. 전월 대비 45~65세 이상이 약간 늘었고, 18~44세는 소폭 감소했다.

 

유입 경로는 직접적인 URL을 통한 유입이 70.3%(6361건)로 1위를 차지했다. 키워드 검색을 통한 유입 22.5%(2038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유입 4.3%(386건), 기타 사이트를 통한 유입이 2.9%(259건)로 그다음이었다.

 

작년 12월 조회수와 공감수가 가장 많은 제안은 '크로스핏 체육시설의 진동·소음 피해에 대한 현행 측정 기준의 문제점'이었다. 해당 제안에 공감한 시민은 92명이었다. 친환경 재떨이 설치 제안(공감수 54건), 한강변 공공테니스장 추가 설치·운영 요구(공감수 53건), 손목닥터 9988 신청 오류 및 대응 서비스 민원(공감수 18건)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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