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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월 러너스테이션 개관 앞두고 기부 런 행사

여의도 둘레길 코스./ 서울시

서울시는 올 4월 '러너스테이션' 개관을 앞두고 '릴레이 기부 챌린지 런(Relay Challenge Run)'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하철 역사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여의나루역에 '러너스테이션'을 조성한다. 오는 4월 물품 보관함, 탈의실 등 러닝 관련 편의 시설을 갖춘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시는 러너스테이션 개장 전인 2월 13일부터 78개 러닝크루와 챌린지 런 행사를 진행한다. 러닝에 참여한 크루가 다음 크루를 지정해 기부 달리기를 이어가는 방식이다.

 

코스는 여의나루역 이벤트광장에서 시작해 여의롤장~서울마리나~샛강생태공원 보행육교~여의2교~서울교~전망마루~여의도 제5주차장 건너편~여의상류 IC 교차로~여의도 한강공원 민속놀이마당을 거쳐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는 8.4km 구간이다.

 

챌린지 참여 인원 1명당 840원이 적립된다. 참여 인원과 누적 거리를 기준으로 1km당 100원씩 LG전자에서 기부금을 제공한다. 기부금은 운동약자를 위한 생활 체육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러너스테이션을 찾은 시민 누구나 기부 런 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5월 중 여의나루역 이벤트 광장 일대에 QR코드를 마련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QR코드를 찍고 여의도 둘레길을 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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