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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달 31일까지 '들개' 집중 포획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이달 1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야생화 된 유기견, 일명 '들개' 집중 포획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현재 관악산과 북한산 등지에서 서식하는 들개 개체 수는 약 200마리 이상으로 추정된다.

 

시는 들개 포획용 표시와 연락처가 기재된 포획틀 120여개를 등산로 등에 설치할 예정이다. 수의사를 투입해 마취 포획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포획틀에 잡힌 들개를 발견한 경우 기재된 연락처로 전화해 신속하게 보호 조치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포획된 개는 자치구 지정 동물보호센터에서 보살핌을 받게 된다. 유기동물 공고가 종료된 개는 동물보호 단체 등과 협력해 사회화 훈련 후 입양자를 찾게 된다고 시는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