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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저소득층 노인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 시행

진주시보건소 전경. 사진/진주시

진주시는 저소득층 노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 및 건강권 확보를 위해 '저소득층 노인시력찾아드리기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자는 진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65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로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기준 해당자(최근 한 달 기준, 직장가입자 12만 5000원 이하·지역가입자 6만 7500원 이하)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안과 검진비용과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의 개안 수술비 등을 지원하며 주민등록등본, 의료급여수급자 증명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소견서 등을 갖춰 보건소 건강증진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반드시 검진 및 수술 시행 전에 해야 하며 관내 참여 의료 기관인 경상국립대병원 외 5개 안과의원과 경상남도 내 참여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단, 예산이 소진된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하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노인들의 검진 및 수술비용 지원을 통해 의료비 부담 경감 및 시력을 잃었던 어르신들이 눈 건강을 찾아 삶의 질이 향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진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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