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BNK사회공헌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가게 경남본부에 물품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재문 경남은행 상무는 BNK사회공헌의 날을 맞아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아름다운가게 경남본부 정윤희 본부장에게 '물품 기부 증서'를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품은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BNK사회공헌의 날을 맞아 지난달 8일부터 모은 의류 및 잡화 1457점이다. BNK사회공헌의 날은 BNK금융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전달된 기부는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취약계층에 지원된다.

임재문 BNK경남은행 경영전략본부 상무는 "BNK금융그룹 임직원들이 BNK사회공헌의 날, 사랑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많은 물품을 모을 수 있었다"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지역 취약계층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