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 킨텍스캠핑장은 설 연휴를 맞아 고양시를 방문한 귀성객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설 당일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정상 운영했으며, 11일과 12일 양일간 하루 300명 이상의 시민이 캠핑장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킨텍스캠핑장은 한 달 전 예약을 접수하는데 10분 내에 조기마감 될 정도로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시설이다. 편리한 교통과 대형마트 인접, 고양시민 감면 등의 조건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도심형 공공캠핑장이다.
11일 캠핑장을 찾은 시민 A씨는 "다행히 명절 연휴 예약에 성공 했다. 가까운 곳에 이런 캠핑장이 있어서 너무 좋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좋은 추억을 만들 것"이라며 "휴일 쉬지도 못하고 일하시는 캠핑장 관계자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고 인사를 전했다.
공사 강승필 사장은 "설 연휴인 만큼 시민과 귀성객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이 되도록 시설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고양시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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