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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유한건강생활, '의료용 대마 성분' 연구해...마이크로니들 패치에도 접목

/유한건강생활.

유한건강생활이 국내 최초 칸나비디올(CBD) 마이크로니들 패치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유한건강생활은 마이크로구조체 패치 화장품 전문기업 엔도더마와 미국에서 칸나비디올(CBD)을 함유한 마이크로니들 패치의 인체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엔도더마는 내츄럴엔도텍의 자회사로 경피 약물전달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마이크로니들 전문 기업이다. 마이크로니들 구조체를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유한건강생활은 엔도더마와 함께 의료용 대마(Hemp)의 유효 성분 중 하나인 CBD를 탑재한 마이크로니들 패치 구조체 공동 연구를 마치고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유한건강생활은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미국 현지 전문임상연구기관(CRO)을 통해 인체 피부자극 테스트를 진행했다. 시험 결과 테스트에 참석한 피험자 모두 테스트물질과 관련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피부자극 없음이 확인됐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CBD가 포함된 다양한 뷰티 제품이 많은 미국에서조차 경피 약물전달기술을 적용한 첫 예시"라며"CBD를 활용한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및 화장품 등 연구개발에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한건강생활은 유한 천연물 연구소를 통해 CBD 성분의 안전성과 유효성 실증 및 국내 규제 완화를 위한 발판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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