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300만 시민, 100조 경제로 '제2 경제도시'를 이룩한 인천시는 이제 '제1 행복시대'를 향해 나아갑니다."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유 시장은 15일 오후 인천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 개원 5주년 기념식에 참석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유 시장은 "촘촘한 복지가 중요합니다. 오늘 사회서비스원이 개원 5주년을 맞아 바로 인천형 복지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게 될 비전을 선포했습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에서는 앞으로도 '인천형 복지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사회서비스원과 함께 힘쓰며 시민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해서 발굴하겠습니다."라며, "복지는 기부가 전부가 아닙니다.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시민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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