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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이강인 모델로 쓴 기업들, 광고 내렸다

아라치치킨 SNS 캡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핵심 멤버로 활약했던 이강인 선수가 최근 '하극상' 논란에 휩싸이면서 그를 광고모델로 기용한 업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17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강인 선수를 광고한 기업을 대상으로 일부 소비자들이 불매운동을 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현재 이강인을 광고 모델로 선정한 기업으로는 아라치, KT, 넥슨 온라인 등이 있다. 해당 기업들은 불매운동 확산 조짐에 난감해하며 이강인 광고를 잠정 중단하는 분위기다.

 

KT는 전국 대리점·판매점에 이강인이 광고 모델로 나선 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 프로모션 포스터를 내렸다. 아라치치킨도 홈페이지에서 이강인의 모습을 내렸다. 

 

한편, 이강인의 대리인 법무법인 서온 김가람 변호사는 지난 15일 "언론 보도 중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며 "손흥민이 이강인의 목덜미를 잡았을 때 이강인이 손흥민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