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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호서대,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 통해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

'2023학년도 동계방학 표준현장실습학기제'를 진행할 재학생들이 호서대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CanDo)에서 사전 직무능력 개발교육에 참여하고 있다./호서대 제공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표준 현장실습학기제(Co-op)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18일 호서대에 따르면 2023학년도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교육과정에 222명의 재학생이 106개 기업과 기관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현재는 2024학년도 1학기 장기 현장실습생을 모집 중으로, 작년과 마찬가지로 활발한 운영이 예상된다.

 

호서대는 교육부가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규정에 따라 표준 현장실습학기제를 운영하도록 권고함에 따라 표준형 현장실습의 선제적인 도입을 위해 2020년도에 7개 부서 합동 현장실습 TF를 운영해 제도적인 정비를 완료한 바 있다.

 

호서대 표준 현장실습학기제는 온라인 기반의 현장실습 업무지원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재학생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현장실습 진행을 위해 지도교수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하는 등 밀착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표준현장실습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취업 연계형 현장실습 운영 확대 ▲현장실습 사전 및 사후 직무교육 의무화 ▲현장실습 운영지침서 제작 및 배포 ▲현장실습 우수수기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호서대는 지난 2019년 LINC+사업 선정에 이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인 LINC3.0사업에 선정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을 실현해오고 있다.

 

안요섭 호서대 LINC3.0사업단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활성화와 실질적인 현장실습 운영을 위해 학생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요구를 반영해 통합적인 관리 체계를 수립할 것"이라며 "학생 한명 한명에게 최선을 다하는 현장실습지원센터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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