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검가드'가 잇몸관리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잇몸관리 전문 브랜드 '검가드'가 지난 2023년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검가드의 지난 2023년 연매출은 103억원으로 2022년 대비 157% 증가했다. 검가드는 2년 연속 세 자릿수 매출 신장율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2021년 매출 16억원, 2022년 매출 4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검가드는 치은염, 치주염 등 치주질환 관리를 돕는 잇몸관리 전문 브랜드로, 2020년 리뉴얼 3년 만에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는 것이 동아제약의 설명이다.
특히 검가드 오리지널은 잇몸 건강에 탁월한 특허 5종 콤플렉스를 적용했다. 주요 성분은 잇몸 염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글리시리진산이칼륨, 잇몸질환 원인균을 없애주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충치 예방을 위한 일불소인산나트륨, 잇몸 보호에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아세트테이트, 판테놀 등이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함께한 임상 연구에서 해당 제품 사용 6주 후 잇몸 염증 지수가 50.9%, 출혈 빈도가 56.9%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또 검가드는 시린이와 잇몸 염증을 관리하는 검가드 치약을 출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인구 고령화, 식습관 변화, 임플란트 후 관리 등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발맞춘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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