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관장 이소욱)은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1일 향토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1일 향토교실'은 인천의 개항기 역사와 문화, 생활상의 변화 등 인천의 어제와 오늘에 대한 향토역사 교육프로그램으로, 화도진도서관에 소장하고 있는 사진, 그림 등의 시각자료를 활용해 담당 사서가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교에 방문·진행한다.
이와 함께 인천의 개항기 풍경을 담은 사진을 액자로 제작해 인천 관내 학교에 지원하는 '향토사진 순회전시'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향토개항문화자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향토역사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폭넓은 이해와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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