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균 국민의힘 인천 부평구갑 예비후보가 20일 부평남부역에서 "어제는 새로운 인사판을 들고 부평남부역에서 저녁인사를 드렸습니다."며 선거운동을 펼쳤다.
이날 인사판에는 '부평에서 자라 17년 공직 경력이 있는 부장판사 출신'이라고 적었다.
인천 부평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조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 후보자 홍보물을 통해 ▲최초 공공자원 민간임대 연계형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우선 공급하는 재개발 후보지 8곳 지정 ▲부평 지하도 상가 상인 재산권 보호를 위해 양도·양수 허용 법안 마련 등을 추진하여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특히, 조 후보는 '부평 지하도 상가 상인 재산권 보호'와 관련하여, 민선 8기 인천시 정무수석 재직 시 "전대운영 조항 폐지로 인한 상인들의 어려운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양도·양수가 허용될 수 있는 법안 마련을 인천시에 제안했다."고 하면서, 추후 국회에서 입법화를 통해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조 후보는 전날 유튜브 채널 고성국TV 현장대담에 출연해 "대외적으로 경쟁력 있는 후보가 반드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전 인천시 정무수석으로서 지역의 현안을 잘 알고 있고 또 인권 변호사로서 또 판사로서 깊은 지역의 연고를 가지고 있는 저(조용균)야말로 이 지역에서 누구든지 이길 수 있는 최강의 후보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많이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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