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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락, 2년 연속 국내 시장 1위…진출 4년만 매출 7배

로보락 로봇청소기가 여전히 시장을 이끌고 있었다.

 

로보락은 지난해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25% 가량 성장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로보락도 함께 성장하며 전년 대비 점유율이 10% 가량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라이브 방송 등 30% 가까운 매출을 누락한 수치, 경쟁 기업과 격차도 크게 벌어진 것으로 추정했다.

 

로보락은 지난해 매출 200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전년 대비 2배나 성장한 것. 2020년(291억원)보다 7배에 달한다.

 

로보락은 150만원 이상 하이엔드급 로봇청소기 시장에서는 점유율이 80%를 넘는다고도 덧붙였다. 로보락S8프로 울트라가 전채널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로보락은 다양한 마케팅과 함께 다양한 라인업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은 "지난해 많은 고객들의 성원으로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로보락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새로운 청소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보락은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유럽과 대만 등에서도 시장 1위를 차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