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산업부>
▲국내 자동차 시장이 넓은 공간과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갖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10년만에 한국을 찾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날 예정이다. AI와 VR 등 새로운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상황에서 어떤 협력이 이뤄질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소상공인에 속하는 사장들은 오는 4월 총선으로 출범하는 제22대 국회에도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대 국회에 바라는 최우선 입법과제로는 '중소기업 고용 및 근로자 지원 강화', '근로시간 유연화' 등을 꼽았다. 막바지를 맞는 21대 국회에 대해선 '못했다'는 평가가 '잘했다'는 평가보다 압도적 많은 등 혹평했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금융·부동산>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이달 전(全) 산업 업황 BSI는 68로 전월 대비 1포인트(p) 하락했다. 2개월 연속 하락세다.
▲우리나라 생산자 물가가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사과와 귤 등 과일류를 중심으로 농산품 가격이 오르고,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오르며 상업용 도시가스 가격이 상승한 영향이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대비해 정치권에서 노인복지주택 공급 규제 간소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시중은행 전환을 앞둔 DGB대구은행이 금융기관 퇴직자 채용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기업금융전문가(PRM) 제도를 전국단위로 확대하기 위한 채용이다.
<자본시장부 한줄뉴스>자본시장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가 국내 증권사들의 발목을 잡고 있지만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증권업 목표주가를 상향시키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추가 손실 발생 가능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수혜 기대감만 부각시키는 모습이다.
▲최근 인도 상장지수펀드(ETF)가 높은 수익률을 보이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리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인도 증시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만큼 인도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정책사회부>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집단적으로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떠나면서 진료 공백이 계속되는 가운데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재선임했다. 전공의들은 정부에 의대 증원 전면 백지화와 함께 업무개시명령 철회를 요구했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20일 추가로 휴학계를 낸 의대생이 7600여명으로 집계됐다. 19일 제출한 1133명을 더하면 총 8753명으로 전체 의대생 44% 가량이 휴학계를 냈다.
▲지난달 자동차 수출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 최대 수출 기록을 갱신할 가능성이 커졌다.
▲서울대 자연계열 정시모집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학생이 5명 중 1명에 달해 지난해보다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의대에 중복으로 합격해 이탈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시가 주머니 사정이 열악한 젊은이들을 위해 월 5만원대로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청년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형 유급병가 제도'의 명칭을 '서울형 입원 생활비'로 변경하고, 지원 금액을 하루 8만9250원에서 9만148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이 늘봄학교 확대를 위해 추가모집에 나선다. 2학기 전면 실시를 대비해 늘봄학교 공간 개선도 추진한다.
▲정부가 21일 농산물의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물가안정을 도모한다는 정책방향이다.
<유통&라이프부 한줄뉴스>유통&라이프부>
▲식품업계가 산업계 핵심 사업으로 떠오른 바이오산업에 주목하며 파이프라인 확보에 나서고 있다.
▲중국 게임업체들이 노골적인 광고, 리소스 도용, 표절 등의 방식으로 국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업계는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한국 게임 산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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