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별 학습단체 육성과 농업인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농업인상담소에서 특화작목별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품질향상 방안을 연구하여 여주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22일 시장실에서 기술농업을 선도하는 농업기술센터 읍·면·지구 농업인상담소장 등 관계공무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화작목 연구계획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업무보고의 주 목적은 다양한 품목의 농축산물을 고품질 안정생산하기 위해, 품목별로 다양하게 산재해 있는 문제점을 발굴하고 연구·분석하여 여주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있었다.
이상기상대응 시설채소 안정생산 연구 등 10개 연구과제에 대해 보고를 받은 이 시장은 "현장에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 지원하여 고품질 첨단농업 육성에 따른 여주시 농업인의 소득이 증대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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