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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초1 예비소집 불참 116명…입학생 사상 처음 30만명대

2024학년도 전국 초등학교 예비소집 완료
소재 불명 학생 ‘경찰 수사 중’…114명은 해외로 출국

지난해 새 학기 개학을 맞아 서울 노원구 태랑초등학교에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뉴시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이 사상 처음 40만명을 밑돌았다. 초등 예비소집 과정에서 소재 파악이 되지 않은 아동 116명에 대해서는 당국이 소재 파악을 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총 52일간 전국에서 진행된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이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예비소집 대상인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은 36만9441명이다. 지난해 4월 기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은 40만1752명으로, 초등 입학 아동이 사상 처음 30만명대로 줄었다.

 

2024학년도 취학대상아동 소재 확인 현황(2.23. 기준)/교육부 제공

예비소집 결과, 전체 인원 99.9%인 36만9325명의 소재가 확인됐으며, 이달 23일까지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116명에 대해서는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중 114명은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교육부는 파악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외교부와 현지 공관을 통해 현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소재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2명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를 지속하는 한편, 학교 현장에서도 입학일 이후 출석 확인 등을 통해 점검을 실시하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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