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생활 이벤트 '어서와~ 경남은행은 처음이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무빙뱅크는 울산과학기술원을 찾아 ▲입출금통장 개설 ▲체크카드 발급 ▲전자금융 서비스 등 금융 업무를 지원했다.
또한 유학 생활에 필요한 금융서비스 정보를 6개국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베크어, 인도네시아어)로 번역한 '금융거래 가이드북'을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배부했다. 최근 빈발하는 보이스피싱 및 외국인 금융사기 피해 유형과 사례 및 피해 예방법을 전파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안종선 경남은행 외환사업부 부장은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돕고자 꼭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선정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한국에서 금융 업무를 처음 이용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대한민국 금융에 대해 안전하고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