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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올해 전기차 1만1578대 보급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이달 28일부터 전기차 1만1578대를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보급하는 전기차 중 민간 부문은 1만1362대, 공공 부문은 216대다. 민간 보급 물량은 ▲승용차 5000대 ▲화물차 2500대 ▲이륜차 1000대 ▲택시 2380대 ▲시내·마을버스 427대 ▲어린이통학차량 45대 ▲순환·통근버스 10대다.

 

전기 승용차 보조금은 정부의 보조금 인하 정책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전액 지원 기준 차량(승용차) 가격은 기존 5700만원에서 5500만원으로 낮추고 최대 840만원(국비 690만원·시비 150만원)을 지급한다. 5500만원 이상∼8500만원 미만은 최대 보조금의 50%, 8500만원 이상은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조금 지원 희망자는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접수일 기준 서울시에 30일 이상 거주하거나 사무소를 둔 개인, 법인, 공공기관 등이며 2개월 이내 출고되는 차량만 신청할 수 있다.

 

보조금 지급 대상은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한다. 보조금은 시가 자동차 제작·수입사로 직접 지급하므로, 구매자는 자동차 구매대금 중 보조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제작·수입사로 납부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친환경차량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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