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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통상 전문인력 양성사업 확대… 고대·경북대 추가 선정

2학기부터 과정 진행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디지털통상 분야 맞춤형 고급 청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디지털통상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통상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민간 분야 디지털통상 분야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2022년 2학기부터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시행 중이다. 서울대와 연세대 2개 대학원 석·박사 학위 과정(70명 내외), 고려대·서울시립대·인천대·경북대·충남대 5개 대학 학부 과정(16개 강좌), 재직자 실무과정, 디지털통상 교재개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시행 3년 차인 올해는 산업계 교육 수요를 반영, 사업 참여기관 추가 공모를 통해 석·박사 학위과정에 고려대 국제대학원, 비학위과정에 경북대 경영대학원을 선정했다. 추가 선정된 대학들은 과정 신설·개발, 학생 모집 등 준비를 거쳐 올해 2학기부터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병내 통상차관보는 "국제통상환경의 급속한 디지털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관련 분야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고급 전문인력 양성 등 정책기반을 확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를 위한 노력과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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