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산업>
▲ LG유플러스가 안내·배송로봇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단순 서빙 로봇을 넘어 전시 안내와 배송 업무 등까지 맡는다는 계획이다.
▲ '백년가게'가 좌초 위기다. 정부가 올해 백년가게를 추가 지정하지 않기로 결정한데다 관련 예산도 80% 가량 줄어 지원사업이 사실상 유명무실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 삼성전자 S24시리즈 국내 판매량이 불과 28일만에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 딤채 뚜껑형 김치냉장고가 다시 나온다. 위니아는 뚜껑형 김치냉장고 42개 모델을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통&라이프부>유통&라이프부>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가 아무런 불이익 없이 복귀할 수 있는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사직서를 낸 전공의는 1만명에 육박해 과연 의료현장 복귀를 기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퓨전 한식 브랜드 '호족반'이 미국 뉴욕에 진출해 K-푸드 열기에 화력을 보태고 있다.
▲쿠팡이 지난해 6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2010년 창사 이래 14년 만에 처음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LG생활건강에 이어 아모레퍼시픽도 알리익스프레스에 입점하며 'K뷰티' 양대산맥이 모두 자리하게 됐다.
<자본시장>자본시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10년간 (국내 증시의) 실제 주주환원율은 29% 수준으로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감독당국이 결산 시즌을 맞아 미공개정보 이용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기업공개(IPO) 시장에 활기가 되살아나자 '공모가' 과열 우려가 번지기 시작했다. 대부분 상단을 초과하는 공모가를 측정받는 것에 비해 첫 날 이후 주가 흐름이 평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급성장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중위권 운용사들의 점유율 경쟁이 한창이다. 중위권운용사들은 틈새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면서 성과를 내고 있다.
<정책사회>정책사회>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지난 2021년 기준으로는 0.81명이고,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과 비교하면 처참한 수준이다.
▲정부는 외국인 고용허가제와 관련해, 오로지 인건비만 아끼겠다는 고용주 의도가 보일 경우 외국인력(E-9) 채용을 허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내국인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체에 한해 허용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1327개 모든 초·중·고교가 오는 새 학기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두드림(Do-Dream) 학교로 운영된다.
▲정부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총 31건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을 지정했다. 선도지역으로 부산, 대구, 대전, 울산, 제주 등 19곳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약 10만명이 한 달간 교통비를 3만원가량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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