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투자 전문인력 육성 등도 힘쓰기로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중소기업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기위해 손을 잡았다.
중진공은 벤처캐피탈협회와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유치역량 강화와 벤처투자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벤처투자 전문인력 육성 위한 교육 콘텐츠의 공유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환 ▲협약기관 간 연수사업 참여기업 우대 혜택 부여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중진공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는 "협약을 통해 중진공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제고하고 투자 전문인력을 육성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더 많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왼쪽 4번째부터)벤처캐피탈협회 이준희 상근부회장, 중진공 조한교 인력성장이사 등 참석자들이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동 벤처캐피탈협회 사무실에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진공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