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선보이며 콜라겐 시장을 이끌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바이탈뷰티에서 신제품 '슈퍼콜라겐 올인원 부스터'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슈퍼콜라겐 올인원 부스터'는 액상 형태의 '부스터 앰플'과 '부스터 정제 2정'을 하나로 합친 이중 제형 제품이다. 콜라겐을 비롯해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글루타치온 등 총 10가지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콜라겐 단일 성분뿐만 아니라 부스팅 성분까지 모두 담았다는 것이 아모레퍼시픽 측의 설명이다. 또 아모레퍼시픽은 피부과 전문의와 공동연구한 최적의 비율로 성분을 배합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상큼한 복숭아 맛으로 기존 슈퍼콜라겐 제품과 동일하게 콜라겐 특유의 불편한 맛과 향은 완벽하게 제거됐다.
아울러 제품 표면에 분리배출이 쉬운 이지필름이 적용된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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