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경찰서(서장 한도연) 5일(화) 영선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사이버 도박 범죄에 대해 특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예방교육은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더불어 10대 청소년들의 불법게임·스포츠 토토 등 성인 도박사이트에 무방비하게 노출되는 실태에 대해 알리고,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며 강의를 진행하였다.
여성청소년계는 24학년 신학기 3월부터 5월까지 관내 초·중·고 주요 학교에 대해 학교폭력 및 청소년 도박 관련 특별예방교육을 지속 전개하여 선제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학교폭력 발생 및 청소년 마약·도박에 대해 힘들어 하고 있는 친구를 발견할 시, 117·112로 신고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하였다.
한도연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학교 및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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