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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상황 점검 항공예찰

사진/울주군의회

울주군의회는 6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규모 확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항공예찰 활동을 펼쳤다.

 

군의회 경제건설위원회 정우식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이날 울주군 산림공원과장과 함께 산불 임차헬기를 타고 울주 전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상황을 눈으로 확인했다.

 

울주군은 지난해 하반기 38억원, 올 상반기 61억원 예산을 투입해 책임 방제구역 30개 지구와 직영 방제구역 2개 지구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재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 재선충병의 대규모 확산이 예상되면서 숲가꾸기 사업비 11억원과 군 예비비 70억원을 긴급 투입해 방제 범위를 넓히고 있다.

 

경건위 소속 의원들은 "본격적인 매개충이 활동하는 시기가 도래하기 전 방재 작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재선충병 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해 달라"며 "특히 국비 확보와 함께 인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 방제 방안을 마련해 예산 투입 효과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도 중부 종합복지타운 건립 현장과 구영운동장 조성사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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