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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이노비즈協, 조달청장과 혁신 조달·글로벌 진출 지원등 논의

'기술혁신 노력 반영 인증제도 개편'도 주요 현안

 

지난 7일 경기 판교 이노비즈협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 임기근 조달청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노비즈協

이노비즈협회가 임기근 조달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혁신 조달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논의했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7일 경기 판교 협회 회의실에서 임기근 조달청장 초청 이노비즈기업인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월 비상경제장관회의를 통해 발표한 '범정부 협업을 통한 혁신적 조달기업 성장지원 방안'의 후속조치로, 정책 현장 방문을 통해 조달 정책 성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써 기술혁신 이노비즈기업의 역할을 강조하기위해 마련했다.

 

이노비즈협회에선 정광천 회장을 비롯해 보광아이엔티 차순자 대표, 엔티모아 장병권 대표, 스마트파워 박기주 대표 등 8명이 참석했다.

 

조달청에선 임 청장을 비롯해 전태원 신성장조달기획관 등 5명이 자리를 했다.

 

간담회에선 ▲기술혁신 노력을 반영한 인증제도 개편 ▲혁신제품 시범구매 및 R&D 확대 ▲기술혁신기업 해외진출 협력 등 이노비즈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현안들을 논의했다. 계약 업무처리 기간 단축 등 현장규제 개선 건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정광천 회장은 "혁신제품, 우수조달물품, G-PASS에 이르는 혁신적 조달기업 성장체계에서 이노비즈기업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이노비즈기업은 공공조달 정책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혁신적 조달기업 정책의 성공을 위해 정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기근 청장은 "과학기술과 디지털을 기반으로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는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이노비즈기업이 주역" 이라면서 "조달청은 공공조달이 최고의 기술혁신 허브가 될 수 있도록 규제혁파를 통해 장애물은 치우고 공공판로에 더해 마케팅·정책금융·인력 등을 종합 패키지로 지원해 성장의 디딤돌을 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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