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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롯데백화점, '봄 패션 행사' 마련...최대 혜택으로 '새 봄' 만끽

롯데백화점 여성 의류 매장에서 고객이 봄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봄 단장에 나선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 롯데백화점 패션 상품군의 매출은 이달 1~9일 기준 지난 2023년 동기 대비 약 15%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스프링 패션 페어'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한섬, 삼성물산, LF, 코오롱 등 총 140여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2023년 대비 참여 브랜드가 80% 늘었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고객들에게 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행사 기간 중 참여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롯데카드로 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최대 7%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3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용한다.

 

브랜드별 주요 혜택으로는 '한섬 더블 마일리지'를 선보인다. '타임', '마인', '랑방컬렉션' 등 한섬 브랜드 구매 시 기존 5% 마일리지와 추가 5%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삼성물산 대표 브랜드인 구호, 르베이지, 빈폴, 꼼데가르송 컬렉션 등에서는 오는 15~17일 10% 할인하는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 띠어리, 비이커, 준지 등의 브랜드는 5% 금액할인권을 마련했다. 이외에 일부 브랜드에서는 별도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상품 구매 시 감사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있다.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에서는 당일 5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20개 한정으로 레인자켓을 증정한다. '커스텀멜로우'는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20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해 20만원 이상 구매 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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