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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SK바이오사이언스, 품질 분야 전문가 영입...성장전략으로 전문성 내세워

김현철 품질본부 부사장(왼쪽)과 박재하 품질 보증실장(오른쪽).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3년 12월 재편성한 본부 단위 경영 체계 구축을 마무리 지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한미약품 출신 김현철 본부장을 '품질본부' 부사장으로 신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김현철 본부장은 한양대에서 화학을 전공했고 충북대에서 의생명과학경영융합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LG화학의 생명과학본부, 한미약품 등에서 28년 동안 의약품 품질 및 제조 관리 업무를 담당한 전문가다.

 

김 본부장은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품질본부를 총괄해 품질 고도화(QE)실, 품질 관리(QC)실, 품질 보증(QA)실 등을 지휘하게 된다.

 

이와 함께 품질본부의 신임 품질 보증(QA)실장으로는 얀센 출신 박재하 실장을 영입했다.

 

박재하 실장은 한양대 화학공학과에서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석사를 마쳤다. 글로벌 빅파마 얀센과 동아쏘시오홀딩스 자회사 에스티젠바이오를 거치며 의약품 품질 부문 역량을 쌓았다.

 

박 실장은 원료 입고부터 백신 출하까지 전반적인 관리 시스템 고도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거버넌스 구축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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