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30일 앞둔 지난 11일부터 정책 선거에 대한 관심과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부산교통공사, 부산광역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 및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생활 밀착형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도시철도 역사 개찰구(2191대) 이미지 표출 및 음성 안내 ▲승강장·대합실 행선 안내기(892대) 영상 상영 및 게시판(180개)·노선안내도(774개)에 포스터 게시 ▲ 버스정류장 버스정보 안내기(330개) 영상 상영 ▲시티투어버스(5대) 외부 래핑 광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돼 시민들 시선을 이끌고 있다.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일까지 유권자들이 생활 속에서 친숙하게 이용하고 접할 수 있는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정책 선거와 투표 참여를 꾸준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