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노사발전재단, '재취업지원 서비스 컨설팅' 참여 사업장 모집

4월 12일까지 재단 누리집서 신청

/노사발전재단

노사발전재단은 12일 '2024년 제1차 재취업지원 서비스 컨설팅'에 참여할 사업장을 1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취업지원 서비스는 사업장에서 정년 퇴직이나 계약 만료 등으로 퇴직(예정)자가 발생할 경우 이들에 대해 원활한 재취업이나 창업 등을 지원해주는 제도다.

 

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취업지원 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1000인 이상 사업장과 서비스 도입을 원하는 300인 이상 사업장 등 400개소에 대해 재취업지원 서비스 제도 설계를 지원하는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재취업지원 서비스는 지난 2020년 고령자고용법 개정 이후 시행 4년차로 2021년도 320개소, 2022년도 420개소, 2023년도 418개소가 참여했다.

 

신청 사업장은 ▲사업장 내·외부 고용환경 분석 ▲사업장 내 퇴직(예정)자의 요구 분석 ▲재취업지원 모델 제시 및 운영 ▲기업 맞춤형 제도 설계 등 단계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김대환 재단 사무총장은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까지 1년이 채 남지 않았기에 이에 따른 인력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중요한 인적자원인 중장년이 노동시장의 핵심 인력이 될 수 있도록 재단은 중장년과 사업장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재취업지원 서비스 기업컨설팅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4월 12일까지 재단 누리집(www.nosa.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