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의 1회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이영동 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팀장은 명곡여자중학교를 방문해 '화폐와 환율'이라는 주제로 자유학기제 금융교육 1회차를 진행했다. 경남은행은 경상남도 창원에 소재한 명곡여자중학교와 창녕 소재 영산중학교에서 회차당 2시간 씩 총 16회의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에서 3년간 시범 운영한 뒤 올해부터 정식 도입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국 중학교에 '1사1교' 방식의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사1교 금융교육의 일회성 특강이라는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강의와 활동을 주제별로 체계화해 중학생 시기에 알아야 할 금융지식을 제공한다.
박두희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임원은 "일회성이 아닌 8회차 동안 다양한 주제로 깊이 있는 금융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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